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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필독] 성형수술 전 네일&패디 지워야하는 이유
![[필독] 성형수술 전 네일&패디 지워야하는 이유](/uploads/dovecost/224251912418/1403b44f48fc11c3.png)

안녕하세요!
원더풀 성형외과입니다
오늘은 수술을 앞둔 고객님들께서
가장 자주 묻으시면서도, 가장 가볍게 생각하시는
'네일·패디 제거'에 대해
아주 엄중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.
"손톱 하나 안 지웠다고 수술이 안 되나요?"
"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?"
아니요, 절대 괜찮지 않습니다.
수술실에서 네일 제거를 강조하는 건
단순한 규칙이 아니라, 환자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기 때문입니다.
왜 꼭 지워야 하나요?

수술 중 의료진은 환자가 숨을 잘 쉬고 있는지, 심장이 잘 뛰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 이때 가장 중요한 장비가 바로 '산소포화도 측정기'입니다.
►원리
집게처럼 생긴 측정기를 손가락 끝에 끼워
붉은색 적외선을 투사합니다.
이 빛이 손톱을 통과해 혈액 내 산소량을 측정합니다.
네일 폴리시나 젤 네일의 색소, 글리터는
이 빛의 투과를 완벽히 차단합니다.
즉, 기계가 환자의 상태를 읽지 못하게
눈을 가려버리는 셈입니다.
지우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'위험천만한' 일들 만약 네일을 지우지 않고 수술대에 오른다면,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? 강조하고 또 강조합니다.
① 저산소증 및 뇌 손상 위험 (가장 치명적)

마취 중에는 호흡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.
이때 산소 수치가 떨어지면 기계가
즉시 알람을 울려야 하는데, 네일에 가려져
알람이 울리지 않는다면?
의료진은 환자가 질식해가는지 모른 채
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.
이는 뇌사나 심정지라는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만듭니다.
② 청색증 확인 불가

기계가 오류가 날 경우,
의료진은 환자의 손톱 밑 피부색이 푸르게 변하는
'청색증'을 육안으로 확인합니다.
하지만 젤 네일이 덮여 있다면 육안 확인조차
불가능해져 이중 안전장치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.
③ 화상 위험 (전기 소작기 사용 시)

수술 중 지혈을 위해 사용하는 전기 기구는
몸에 전류를 흐르게 합니다.
이때 네일 성분에 포함된 특정 금속 성분이나
파츠가 있다면,
해당 부위에 전기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
④ 수술 지연 및 당일 취소

현장에서 급하게 지우려고 해도
젤 네일은 전용 장비 없이 제거가 어렵습니다.
이 과정에서 수술 시간이 지연되면 다음 환자의 일정은 물론, 본인의 컨디션에도 악영향을 주며 심한 경우
당일 수술이 취소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.
"네일은 지웠는데패디는 괜찮죠?"

절대 안 됩니다!
손가락 측정기가 오류가 나거나 수술 부위 때문에 손을 쓸 수 없을 때, 의료진은 즉시 발가락에 측정기를 옮겨 답니다. "손톱만 지웠어요"라는 말은 플랜 B를 스스로 없애버리는 위험한 생각입니다. 손과 발, 단 하나도 남김없이 투명하게 비워주셔야 합니다.
고객님께 드리는당부의 말씀

성형수술은 더 예뻐지기 위한 선택이지만,
그 전제 조건은 언제나 '안전'입니다.
열 손가락, 열 발가락 모두 '쌩 손톱/발톱'이어야 합니다.
투명 매니큐어도 빛 굴절을 일으키므로 안 됩니다.
수술 전날, 반드시 샵에 들러
쏙오프(제거)를 완료해 주세요.
의료진이 오직 환자분의 수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,
가장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
강력히 부탁드립니다.
여러분의 안전보다 중요한 네일 디자인은
세상에 없습니다.
본 글은 원더풀성형외과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(© 저작자)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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